딸과 처음 간 미용실

2019. 5. 18. 10:46cyberprophet's Stor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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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와 미용실을 함께 가서

기다린다는 거..

나에게는 낯선 일이다.

 

 

유년시절에 친구와 함께 간 정도를 제외하면

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..

이해할 수 없는 일인데..

 

 

딸 머리 길이가 길어 보이는데

계속 안 잘라서 직접 나섰다ㅋㅋ

결국 미용실 갔다가 옷 사고 밥 먹고 오는 코스에

동의..ㅋㅋ

 

 

딸아이 머리 자르는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는데

기다림이 지루하지 않다.

글 몇 자 긁적였더니

딸아이 모습이 훨씬 깔끔해졌네^^

 

 

살롱 드 미미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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